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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세롤나의 디지털 도시 정책을 총괄하는 프란체스카 브리아는 바르셀로나의 다산신도시 영어학원 다산신도시 수학학원 데이터 관련 정책의 기본 시기를 이러한 말로 소개하고 있어요.


바르셀로나의 데이터 정책의 기본 방향은 시민 정보 보호 개선, 디지털 분야 참여 민주주의 강화, 사람 중심의 도시 모델 구축이다. 디코드(Decode)는 바르셀로나의 다산 영어학원 다산 수학학원 데이터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로, 디지털 주권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시민들이 특정 정보를 비공개로 하고 어떤 정보를 공개할지 결정할 수 있도록 필요한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에게 디지털 주권을 돌려주기 위해 만들어지는 플랫폼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 인프라를 분산시켜 데이터를 제3자가 임의로 취급할 수 없도록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시민 모빌리티에 관한 데이터를 열람·공개할 때 시민들이 시민 모빌리티에 관한 데이터를 열람·공개하는 등 데이터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공유기업 우버, 공공보건서비스, 보험사 등에 비공개로 전환된다.

디코드는 유럽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Horizon 2020(Horizon 2020)의 일환으로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 약 800억 유로의 자금을 조달한 EU 최대 규모다. 또한 유럽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시범사업으로 2017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바르셀로나와 암스테르담 등 2개 도시에서 진행 중이다. 시범사업은 시민들이 사물인터넷을 통해 만든 데이터와 기기를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디코딩 다산신도시 영어학원 다산신도시 수학학원 프로젝트의 목적은 데이터의 접근, 제어, 활용이 대기업에 유리하게 현재의 데이터 추출 모델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공공재로 간주하고 공익과 사회 개선을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것이다. 대기업의 데이터 통제는 사생활 침해는 물론 경제 불균형을 초래하고 공공기관과 공공서비스에 손실을 끼치기 때문이다.

디코드는 또한 오늘날의 인터넷이 어떻게 사용되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개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디코드(DECODUCT) 등 유럽 4개 시범사업은 디지털 정체성을 결정하는 개인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시민들에게 부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디코드(Decode)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민, 사물인터넷(IoT) 및 센서 네트워크가 생성·수집한 다산 영어학원 다산 수학학원  데이터에 보다 폭넓게 접근할 수 있고, 개인정보도 보호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 디지털 경제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이 목표가 달성되면, 혁신가, 스타트업, NGO 단체, 협동조합, 그리고 지역사회는 데이터를 이용하여 자신과 더 넓은 공동체의 요구에 대응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디코드는 또한 개인에게 데이터의 소유권을 부여하는 도구를 만들고 있다. 이 도구들은 데이터 소유자가 데이터에 대한 접근과 활용을 직접 제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블록체인의 기술과 재산 기반 암호화를 결합할 것이다.

디코드의 연구 및 기술 개발 활동은 신뢰와 프라이버시에 초점을 맞춘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다산신도시 영어학원 다산신도시 수학학원  거버넌스 틀에 맞추어 신뢰와 프라이버시가 어떻게 보장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공공데이터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경제모델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탐구할 것이다. 디코딩은 또 블록체인과 같은 분산 원장 기술을 활용해 개인정보 공개 여부 규정을 만들 수 있는 스마트 계약을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개인 정보로 구성된 디지털 공유를 공유하고 디지털 공유의 특징, 소유권, 접근권을 파악할 수 있다. 디코드는 데이터 소유자의 투명성과 데이터 공유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승인하는 능력에서 시작하여 스마트 규칙을 통해 작동하는 비즈니스 관행, 법률 규칙, 기술 솔루션을 조합하여 사용할 것이다.

다산 영어학원 다산 수학학원 디코딩 프로젝트는 바르셀로나 시의회와 시의 디지털 민주주의 소프트웨어인 데키딤(사용자 6만명 이상)의 참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플랫폼은 디코드 모듈을 통합해 민원서명 시 거주지 등 인증 요건을 충족하면서 익명으로 서명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시민 청원 제도는 사람들이 그들의 자료를 더 자세하게 통제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이렇게 하면 개인 정보 보호(DECode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공유 및 시각화(BarcelonNow 대시보드), 투명성(DECOD 분산 원장)이 강화된다. 이와 함께 디코딩은 데이터의 정치적 경제적 성격과 참여 과정, 바르셀로나가 도시 간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할 계획이다.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인터넷에 노출되는 디지털 사회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통제할 수 없다면 데이터 경제의 불균형은 피할 수 없다.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나은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은 개인이 자신의 정보의 소유권을 인식하고 그 정보의 접근과 활용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에서 시작될 것이다.


'길찾기'로 번역되는 웨이포밍(Wayfinding)은 '물리적 공간에 적응하고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까지 방향을 찾는 것'이라는 뜻. 도시계획가 겸 저명한 작가 케빈 린치(1918~1984)도 저서 '도시의 이미지'에서 외부환경에서 나오는 명확한 감각 신호를 일관되게 사용하고 구조화하는 것으로 정의했다(Lynch 1968). 이 다산신도시 영어학원 다산신도시 수학학원  개념은 미래 도시를 이해하는 현상학적 관점의 일부로서 건축과 도시 계획에서 실질적인 의미를 갖는다. 도시정책은 물론 일상생활까지 '스마트'해지고 있는 오늘날, 시민들의 일상동, 교통수단의 활용, 공간과 이동의 흐름 등 도시의 현장감이 담긴 실시간 정보와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도시계획의 가장 중요한 과제다.

일상의 움직임부터 현실감 넘치는 도시계획까지.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대학의 윌리엄 릭스(William Riggs)가 설계한 도시 계획에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분류 체계는 대체로 "정보화", "거래/인터랙티브", "유틸리티/생산성", "가상현실/게이밍", "findway"이다.

이 가운데 웨이파인더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시민들이 애플리케이션에 직접 입력하는 정보를 도시계획가에게 제공함으로써 일상적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공공)교통 선택사항, 이용시간에 따른 노선 변경 및 이동 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미래의 다산 영어학원 다산 수학학원  시민들의 습관. 이 중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정보를 업데이트·제공하는 웨이포밍 타입1은 도시계획가에게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실을 반영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구 현장실사(Bowden 2018) 등 기존 기획도구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의 위치인식 기능과 노선 애플리케이션, 카풀 애플리케이션, 음식·오락 검색 등을 일상적으로 활용하지만, 이 위치 정보는 아직 공공 부문(보우덴 2018)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도시계획가 2의 릭스 교수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응답자의 90% 이상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지만 도시계획의 수단으로 이용하지는 않는다. 활용하기는 했지만, 정보/컨버전 애플리케이션과 행정 업무(Riggs 및 Gordon 2017)의 효율성에 크게 제한되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기존의 도시계획도구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비용이 많이 들며 나날이 발전하는 기술과 습관의 변화를 따라잡지 못해 도시계획에 반영되지 못했다. 이처럼 방대한 양의 정보와 복잡한 인구조사 보고서가 도시 역학관계의 불완전한 사진으로 전문가들에게 제시되면서 시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불완전한 정책이나 개선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빚어지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산신도시 영어학원 다산신도시 수학학원 학계는 모바일/스마트폰 데이터를 활용한 도시분석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상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캡쳐'하기 위한 민간 연구기관과 기업들의 협업과 연구도 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 최대 통신업체 중 하나인 AT&T 산하 연구진이 뉴저지 모리스타운의 시간밀집지역을 분석해 야간문화와 사회생활이 활성화되는 출퇴근 시간대와 근로시간대, 시간대 등에 적합한 교통서비스 및 교통혼잡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Becker, Cacres 및 Hanson 등 2011).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연구와 위치·위치 검색 애플리케이션도 주목받아 특정 인구, 즉 산업 종사자의 이동과 도시 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포스퀘어' 어플리케이션의 데이터는 뉴욕시 의류산업 종사자들의 일상의 움직임을 포착해 이들의 산업 생태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현실에 기반한 뉴욕 의류지구 개발 정책을 제안하는 데 사용된다(Wilams and Currid-Halkett 2014).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활용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개인정보 보호이다. 최근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자회사 보도랩스가 출시한 리플리카가 시민들의 정보를 보호하면서 도시계획을 위한 실시간 데이터를 제공하려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식별 정보가 제거된 초기부터 다산 영어학원 다산 수학학원 데이터로 교통 행동 모델을 구축하고 이 모델에 기초하여 실제 연구를 통계적으로 나타내는 합성 연구를 구축하여 도시 계획을ㅈ ㅔ공한다. 귀찮게 굴다 즉 현실의 장소와 사람들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하는 가상세계는 계획자들이 교통과 토지 이용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개인정보를 훼손하지 않고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현재 캔자스시티와 시카고에서 데뷔한 레플리카는 지역 내 공동기관과 사람들로부터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아 실용적이고 쉬운 시스템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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